2009. 9. 7. 11:11

[완독]8월 목록입니다.

요즘 블로그를 쓰는게 많이 뜸합니다.
귀차니즘인지... 이상하게 잘 안 쓰게 됩니다.

그리고 요즘 책도 많이 안 읽고 있습니다.
꾸준히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8월 달에 읽은 목록을 보니 뭐.. ㅎㅎ

어찌하였든 8월 달에 읽은 도서 목록입니다.



반지의 제왕 세트 (전7권)
카테고리 소설
지은이 J. R. R. 톨킨 (씨앗을뿌리는사람, 2007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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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편은 읽지 않았습니다.
7월 마지막부터 읽기 시작해서 8월달에야 다 읽었네요.
판타지 소설을 요즘은 좀 읽어볼려고 노력하고 그 스타트로 읽은 것인데.. 재미있었습니다.
소설을 읽으니 왠지 영화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..
책 속의 내용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다시 궁금해지기도 하구요.
하지만 DVD는 이미 모두 절판상태... 으악~

트랜스폼어
카테고리 만화
지은이 JEFFREY BROWN (애니북스, 2009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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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달은 만화책을 많이 읽었습니다.
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책이라.. 읽었는데...
나름 시크하면서.. 편하게 읽었습니다.
그냥 ' ㅋㅋ '입니다.

트랜스포머 로봇내전. 2
카테고리 만화
지은이 사이먼 퍼먼 (세미콜론, 2009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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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랜스포머 로봇내전을 사서 읽었습니다.
음.. 읽은 지 오래되어서 다른 책이랑 약간 내용이 헷갈리긴 하네요.. (-_0)
하지만 이건 기억납니다.
이런 저런 트랜스포머 만화책을 읽은 뒤, 트랜스포머에 정통한 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...
약간씩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.

왓치맨(Watchmen). 1
카테고리 만화
지은이 ALAN MOORE (시공사, 2008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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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가 최고의 만화라고 극찬하던데..
역시 최고입니다.
이 책을 만화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.
단지 상상력을 보완하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소설입니다.
정말 최고입니다.
이 책을 읽고 영화도 보았는데...
괜찮은 영화이긴 했지만.. 정말로 만화랑 또~옥 같았다는 점이... 뭔가 아쉽더군요..(너무 똑같아서 약간 당황~)

화폐전쟁
카테고리 경제/경영
지은이 쑹훙빙 (랜덤하우스코리아, 2008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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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저에게 경제 관련 도서는 약간 무리수가 오긴 옵니다.
읽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 읽고 나면...
엄청난 혼란과 기억의 부재, 그리고 5년은 늙은 듯한 느낌...
이런 느낌이 납니다. 항상~
그래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.
(단지 제가 경제 관련된 지식이 짧아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)


어째 내용에 대한 것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에 대한 글들입니다.
책을 읽고나서 그 만큼 남은 것이 저것 밖에 없다는 것일까요?
책을 그냥 즐기라고 항상 다짐을 하지만.. 이렇게 책을 읽고 난 뒤 느낌만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당황스러우면서 좌절을 합니다.

어떤 분께서 "책을 읽고 난 뒤 자기에게 남는 것이 없다면 왜 읽느냐" 라고 하신 말이 가슴을 후벼 팝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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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s://tood-re.tistory.com BlogIcon 먹튀 검증 2018.07.24 03:28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잘보고갑니다